make your bible come alive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한 감동으로 전하다

복음노트

  • HOME
  • 코이노니아
  • 복음노트

해답은 있는가?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21-11-16 23:26:47 조회수 271

물론 해답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답을 주고 계십니다! 성경의 중심 메세지는 다음의 말로써 요약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는 앞서 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죄를 벌하셔야만 함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 4:8)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지만 죄인은 사랑하셔서 그들을 용서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거룩한 하나님의 법이 인간의 영적, 육적 죽음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죄인이 용서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만이 이것을 해결하실 수 있었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은 이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셨습니다" (요일 4:14).
 

하나님의 아들께서 친히 인간의 속성을 취하심으로써 인간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 되셨지만 또한 완전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골 2:9).

그분은 사람이 아니신 양 완전한 하나님으로 머무셨으며, 반면에 하나님이 아니신 양 완전한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에수 그리스도는 독특하시며, 성경은 여러면으로 이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출생 또한 독특해서 인간 아버지가 없는 가운데 성령의 놀라운 능력으로 처녀의 몸에서 잉태되셨습니다.

그분의 말씀 또한 독특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 에 놀랐습니다(눅 4:32).

그분의 기적 또한 독특했습니다.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마 4:23).

그분의 인격 또한 독특했습니다.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셨습니다"(히 4:15).
 

그래서 성부 하나님은 그분을 가리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 3:17)고 하셨습니다.

이 마지막 문장(마 3:17)을 주목해 보십시오! 이것은 인간으로서 예수님이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법을 다 지키셨으며 그래서 반복되는 죄와는 무관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기)죄로 체포되었고 거짓 증거들로 선고받아 결국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일시적인 충동'이나 불가피한 사고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 바 되었던 것입니다"(행 2:23).
 

성부 하나님은 성자를 죄에 대한 죽음의 댓가를 지불하는 바로 그 목적을 위해 보내셨고 예수님은 기꺼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의하면, 그분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는 것" (마 20:28) 이었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그분의 일생과 마찬가지로 기이한 것이었습니다.

이상의 사실은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분의 죽음이 당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 존 발렌차드 "해답은 있는가?"
전도출판사

댓글0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종교가 도와줄 수 있을까?
다음글 꼭 십자가여야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