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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과연 계신가?
작성일 | 2021-06-05 11:54:23 | 조회수 | 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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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분을 찾으려는 시도는 헛될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하나님을 수학적 설명으로 증명하기란 불가능하지만 그 증거는 매우 확실합니다. 우주의 존재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을 '우연'의 결과라고 한다면 많은 문제들이 생기게 되고 거기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빅뱅'(Big Bang) 이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생물체는 어디로부터 왔을까요? 심지어 '빅뱅'조차도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진화론은 널리 유포되어 있지만 놀랄만큼 복잡한 지구의 생물 형태는 그만 두고라도 어떻게 '무'가 '유'로 진화할 수 있느냐는 이 문제에 대해서조차도 설득력이 약합니다. 다른 모든 이론들도 마찬가지로 부족합니다. 여기에 단 하나의 만족할만한 설명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이 세계는 '원래부터 존재했던' 요소들이 우연히 딱 들어맞은 요행의 결과가 아닙니다. 그 대신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3) 창조에는 시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들을 있게 하셨습니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33:9) 이것은 모든 곳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질서와 체계에 의해, 그리고 아주 방대한 것으로부터 미세한 조직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우주의 법칙에 의해 더욱 확실해 집니다.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있고 법은 법을 세운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양쪽 모두가 되십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행17:24) 그러나 '창조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인간 자신입니다. 다른 동물과는 달리, 인간은 우리가 '인격'이라고 부르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능적으로 선택하고, 양심을 갖고 있으며, 선악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또한 사랑하고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은 예배 드리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어디에서 이같은 자질들을 얻었을까요? 진화나 우연으로서는 이같은 것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 답은 이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인간은 우연히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우주의 창조자에 의해 신묘막측하게 지어진 것입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13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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