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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사랑의 생김새
작성일 | 2021-11-23 11:07:01 | 조회수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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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선물해주신 음악이 너무 예뻐서 또 눈물이 나요 하나님 산에서 냇가에서 하늘에서 불어오는 향기가 너무 좋아서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아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 생겼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런 소리가 나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런 향기가 나구나 하나님 저를 세상에 만들어주셔서 저를... 저를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을 사랑해요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 바람에 잡혀 기울여진 가지가 그 풍경이 위로가 되곤 해 발 끝에 와 찰랑이는 빗물에 일렁이던 눈물이 떨어집니다 어스름히 타들어가는 밤하늘 그 풍경이 위로가 되곤 해 어지러이 춤을 추던 낙엽이 웅크린 내 곁을 서성이는 것도 토닥이고픈 그 손길이 감싸안고픈 그 손길이 고운 모습으로 여기 왔나봐요 정말 그렇네 가늘게 나뉜 햇살 같아 어렴풋이 닿은 그 진심이 막연하기만 했던 사랑을 이렇게 보니 조금은 알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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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20)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끼고 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이 계절에 나뭇잎을 울긋불긋 물들이시며 우리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시네요!
참 멋있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성실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