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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 : 역대상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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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13 16:33:10 조회수 214
역대상 15장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그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니
1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령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에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옮기려는 두 번째 시도입니다.
앞서 13장에서의 첫 번째 시도는 웃사가 하나님의 궤를 수레로 운반하다 궤를 손으로 만져서 죽으며 실패합니다.

웃사가 죽고 나서 다윗은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궤를 내 곳으로 오게 하리요"(13:12) 말합니다.

15장에서는 그 방법을 찾았습니다.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v.2)

하나님께서는 궤를 옮길 때 레위 사람 중에 고핫 자손이 어깨로 메고 운반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민4:15)
웃사의 죽음은 법궤 운반 계획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운반하는 방법이 하나님의 명령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했을 때 궤가 옮겨졌고 다윗과 백성들이 기뻐한 장면을 묵상해봅니다.
내가 하는 일이나 행동, 말도 마찬가지로 취지도 중요하지만 방법도 중요합니다.
좋은 취지,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지, 다른 사람들에게 덕이 되는지를 살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앞선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실수하지 않으려 하는 다윗처럼 앞선 실수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반복하지 않는 사람이 돼야겠습니다.

오늘의 목표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이것이 덕이 되는지, 옳은 방법인지 한 번 더 생각하기.
성경의 원리를 따라서 해야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공부하기.

댓글1

  • 김기홍
    2021-07-14 06:49:47

    결과는 하나님의 몫이고 동기와 방법, 태도는 우리의 몫임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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