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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걸 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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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10 19:38:21 조회수 295
 이제까지 나는 평지에 있는 주택에서만 살다가   봄에는 벚꽃길, 여름에는 장미꽃길이 되는 도로변에 있는 8층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8층에서 내려다 보니 여러 풍경이 보였습니다.
 길거리 장미꽃을 한아름 꺾어 가는 아주머니. 벚꽃 가지를 꺾어 흔들고 가는 아저씨. 떨어진 쓰레기를 주우시는 유모차에 몸을 의지하시는 할머니. 데리고 산책나온 강아지가 똥을 쌌는데 치우지 않고 가는 사람. 도로변에 주차한 차안에서 밖으로 인도에 던져지는 쓰레기 봉지.
 이런것 말고도 보는 사람이 있으면 하지 않을 갖가지를 보고 있네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남이 보지 않는다고 하지말아야 할 것들을 하는데
8층에서도 보이는데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못 보시는게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모든것을 보고 계신다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댓글2

  • 박천숙
    2022-01-10 19:54:37

    사람들이 볼까봐
    가슴은 두근 두근
    머리는 이리 저리^^^
    하나님은 다 보시고
    계시는데!!!
    어리석고 어리석은
    우리들의 모습이죠^^^~~~

  • 김기홍
    2022-01-11 08:40:29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편 139:1~4)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동물의 눈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보다 훨씬 더 좋은 눈과 인간이 만든 허블망원경보다 휠씬 더 좋은 눈으로..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를 만들어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보다, 개보다 휠씬 더 좋은 귀로!

    "귀를 만드신 분이 듣지 못하시겠느냐? 눈을 지으신 분이 보지 못하시겠느냐?"(시편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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