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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형통)을 기대해요
작성일 | 2021-10-24 00:12:34 | 조회수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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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구에 있는 '실용음악학원'에 다니고있다 거기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우는데 레슨하는 방에 말씀이 적힌 액자가 있다 그리고 학원 책장에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책도 꽂혀있었다 나는 매주 레슨을 받을 때마다 말씀이 적힌 액자를 보며 생각했다 '우리 원장님은 하나님을 믿는 걸까? 예수님도 믿고있는 걸까?'
학원에 다닌 뒤로 나는 종종 이런 기도를 해왔다 "하나님, 원장님이랑 부원장님이 하나님을 믿고있나요? 어쩌면 저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있을지 모르지만 그렇든 그렇지 않든 저를 통해 하나님을 생각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그런데 오늘은 문득 이런 확신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요셉을 위해 요셉이 있는 곳까지 복을 주셨듯,
내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고,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를 위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나를 위해 내가 있는 학원에까지 복을 주시겠구나
나를 통해 그곳에 하나님의 형통,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이시겠구나
내년 9월 쯤 있을 대학 입시까지 앞으로 1년정도를 더 다닐텐데 학원에 다니는 동안 어떤 일을 보이실지 매우매우 기대된다!!!
(창세기 39장)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내게 일어나는 모든 형통이 하나님과 연결되려면
나는 더욱더 자주, 확실하게, 내가 그리스도인인 것을 드러내야겠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임을!!!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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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우리 모두가 복의 종점이 아니라 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