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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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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20 08:15:08 조회수 287

(사사기 10장)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곤고 : 곤란하고 괴로움, 크게 시달려 평안이 없고 몹시 지쳐있는 상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 과정에서도 하나님은

백성들의 곤란해하고 괴로워하며

평안이 없이 지쳐있는 모습을 보시고

마음 아파 하셨다

하나님은 대체 얼마나 넓은 마음을 가지신걸까?

하나님의 사랑은 대체 얼마나 큰 걸까?

나는 나에게 자꾸 큰 잘못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안 좋은 일을 겪어도

별로 불쌍하지 않고 꼬시다(?) 라고 생각할 텐데...

아이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듯

나도 나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을 더욱 닮아가고 싶다

댓글1

  • 김기홍
    2021-11-16 23:04:06

    나의 곤고를 보고 마음 아파하시며 근심하시는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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