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부교회

<에스더 4: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에스더가 하나님의 일 하기를 주저하자
모르드개가 한 말이다

나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일은
'내가 아니면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서'가 결코 아니다
이것은 나를 위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스러운 기회인 것이다

역사책에 나오듯,
이 세상 가장 위대한 프로젝트에
내가 함께 했다고...!
얼마나 가슴 벅차게 영광스러운 것인가?

어리석은 마음으로 헛된 영광을 추구하다가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광을 놓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