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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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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20 22:10:03 조회수 329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역대하 26:16)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이르렀으나 돕지 아니하고 도리어 군박하였더라.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유익이 없었더라. 이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역대하 28:20-22)

  웃시야 왕은 강성해지자 교만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했습니다. 그는 분수에 넘게 행동하여 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반대로 아하스 왕은 곤고할 때에 범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방 나라와 이방 신을 의지했으나 오히려 그로 인해 망했습니다.

  하나님께 눈을 두지 않고 환경에 마음을 빼앗기는 자는 순경이나 역경이 모두 범죄하는 기회가 됩니다. 그러나 심지가 곧은 사람은 환경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함없이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지금 형통합니까? 형통할 때 교만해지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지금 곤고합니까? 곤고할 때 그것을 함부로 해도 되는 핑계로 삼지 맙시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전도서 7:14).

댓글1

  • 박천숙
    2021-06-30 16:31:09

    형통할 때
    나의 잘남으로 기뻐만 하지 말게 하시고
    곤고할 때
    나의 잘못만 찾으며, 더 침륜 에
    빠지게말게 하시고, 둔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귀를 열고 눈을 크게 뜨고, 하늘을 향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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